뷰티 서플라이 업계 흐름 선도한다

미주 조지아 뷰티 서플라이협회

제2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

벤더·바이어  등 2,500여명 북적 

미주 조지아 뷰티서플라이협회(회장 손윤식)의 제2회 유나이티드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이 6월 30일 둘루스 인피니트 에너지 포럼에서 오전 9시부터 열렸다.

이날 행사에는 5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전시장에 헤어, 의류, 보석 등 뷰티 관련 85개 도·소매 업체들이 참여해 250개의 부스가 마련된 가운데 2,5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각 회사의 물품들을 관람했다.

손윤식 회장은 “벤더와 바이어와의 만남을 통해 고객들은 물론 뷰티 서플라이 업계 종사자들이 여러 신제품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”며 “벤더나 바이어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유익한 행사가 될 것이며, 내년에도 또 더욱 좋은 모습으로 행사를 개최하겠다”고 밝혔다.

이날 행사에는 뷰티 서플라이 업계 관계자 뿐만 아니라 견종호 애틀랜타 총영사, 김화생 메트로시티 은행 행장,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회장 그리고 리니 운터만 조지아 주 상원의원 등도 참석했다.  이인락 기자

지난달 30일 둘루스 인피니트 에너지 포럼에 열린 제2회 유나이티드 미주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 쇼에서  관계자 및 초대객들이 리본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.

출저: https://higoodday.com/shwiyong/MYBLOG/?mid=allNews&act=dispOnpostContentView&doc_srl=677551